센코어테크, 이달 중 코스닥 상장.."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공모 예정가 1만2400~1만6500원지난해 전문건설업협회 시공능력평가 5위[파이낸셜뉴스] 건축구조 기술기업인 센코어테크가 이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공개(IPO)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나홀로' 상장에 나선 것이다.이승환 센코어테크 대표는 14일 IPO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국내외 수주 확대 및 사업모델 다각화를 통해 세계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지난 2010년 설립된 센코어테크는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축물 구조의 전단계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건설업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2017년 29위, 2018년 13위, 2019년 5위를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 2016~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6%, 72.4% 성장했다.이같은 성장에는 센엔지니어링그룹의 수직계열화가 한몫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첨단 공법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센벡스, 구조 설계를 담당하는 센구조 연구소, 첨단 공법 제작 및 시공을 담당하는 센코어테크가 수직적으로 통합돼 있어서다. 이를 통해 납기단축, 비용절감 등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전언이다.특히 센코어테크는 건축구조 영역에서 노동집약적인 현장작업을 최소화하고 핵심공법이 축약된 제품을 공장제조화해서 공기단축, 공사비절감, 안전사고 절감 등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K하이닉스의 지난해 M16 프로젝트에서는 7만2326t의 공사규모를 단 8개월만에 마무리하며 생산성 지표 29% 향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향후 센코어테크는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외 다양한 건설 사업 분야에 센코어테크의 기술력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파트, 쇼핑몰, 초고층 빌딩, 데이터센터, 대규모 물류와 같은 신속한 구축 및 생산 안정화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시설에 센코어테크의 혁신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건축구조 사업 외에도 외단열 마감재 선부착 벽체, 층간소음 흡수형 건식 난방 바닥재, 코어 선조립 벽체 등으로의 사업영역 기반을 넓혀 매출처를 다각화할 계획이다.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센코어테크는 2017년 싱가포르 도시개발공사의 대형 물류창고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 구조물축조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 이밖에 말레이시아에 현지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집약적 건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에도 진출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센코어테크의 공모 예정가는 1만2400~1만6500원이다.공모주식수는 219만500주로, 공모금액은 272억~361억원 규모다.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20~21일 공모청약을 받은 후, 4월 내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패키지 솔루션 제공업체[CEO_인터뷰]
"업계 No.1 성장성/수익성의 독보적인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IPO 예정인 센코어테크 이승환 대표님의인터뷰 영상입니다.센코어테크는 F-PSRC 등 혁신 공법을 통해 초급속 공기가 필요한반도체 공장 구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최고의 전문 강구조물 건설업체로도약하고자 하는 센코어테크의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세요~!  공모개요공모주식수2,190,500주 (신주모집: 1,200,000주 / 구주매출: 990,500주)공모예정가12,400원 ~ 16,500원액면가500원총 공모예정금액272억 원 ~ 361억 원예상 시가총액881억 원 ~ 1,172억 원상장예정주식수7,105,415주공모일정증권신고서 제출일20.03.20 (금)수요 예측일20.04.13 (월) ~ 20.04.14 (화)청약 예정일20.04.20 (월) ~ 20.04.21 (화)상장 예정일20.04.29 (수)
센코어테크,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재추진
센코어테크가 코스닥 상장 재추진에 나선다.건축물 구조 업체 센코어테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센코어테크는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장이 급격하게 침체됐고 감염 우려로 수요예측 전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등이 무산되면서 투자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센코어테크는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힘든 상황이라 판단, 지난 5일 증권신고서를 철회하고 IPO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철회 이후 센코어테크는 현재 크게 위축된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IPO준비에 만전을 다했다. 센코어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라는 예기치 못한 사태에 직면해 불가피하게 IPO 일정을 미루게 됐다"며 "증권신고서 철회 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투자자들이 센코어테크가 가진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끔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지난 2010년 설립된 센코어테크는 국내 건축 산업 유일 건축물 구조의 전단계 솔루션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건축구조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공기단축, 원가절감, 현장 인력 축소, 모듈화 등 건설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인 V.E(Value Engineering: Value Up)개념을 도입, 설계·제작·시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센코어테크의 핵심 V.E 공법이 축약된 대표제품에는 공장에서 선조립해 제공하는 PSRC와 TSC합성보가 있다. PSRC(Pre-Fabricated Steel Reinforced Concrete)공법은 철근콘크리트(RC)공법과 철골철근콘크리트(SRC)공법의 장점들을 조합한 선조립 철골철근기둥공법이다. PSRC는 제품 표면에 FORM을 덧대어 만든 F-PSRC와 그렇지 않은 PSRC로 구분된다. TSC합성보는 국내 합성보의 대표 제품으로서, 단면의 최외곽에 강판을 집중 배치하여 인장내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철골 물량을 최적화한 제품이다.센코어테크의 특수공법과 제품은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공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실제로 센코어테크의 공법을 이용한 공사비용은 47% 감소했고, 공사기간은 64% 단축됐다.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2025억원,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66%, 106% 증가한 수치다.센코어테크는 해외 진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센코어테크의 공법을 싱가포르 도시개발공사(JTC: Jurong Town Corporation)의 대형 물류창고 프로젝트에 적용, 수출하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싱가포르 진출을 발판 삼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이승환 센코어테크 대표이사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상장을 재추진하게 됐지만 많은 투자자 분들께 기존 구조설계 기업과는 다른 센코어테크만의 기술력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센코어테크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센코어테크는 다음달 13~14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0~21일 공모청약을 거쳐 다음달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219만500주이며 공모예정가는 1만2400~1만6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72억~361억원이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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